아예 연주를 안하시면다면 하케 보관 하시는게 좋구요
습도 조절기 3만원 안팎으로 하시는 제품 구매하셔서 넣어 두시면 안전합니다
소케에 넣으셔도 되고 하케에 넣으셔두 되고요
하지만 기타를 지속적으로 연주하고 관리하시면 그렇게 습도에 민감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방치나 보관만 할 때 습도를 더 중요시 하게 됩니다

여름철엔 안칠땐 하드케이스에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실리카겔 몇개 넣어서)
겨울철엔 가습기로 조절해주면 좋지만, 가습기 없으면 그냥 하드케이스에 넣어두세요.(실리카겔은 필요없겠죠)
그리고 가능하면 하드케이스는 기타가 들어있든 아니든 늘 뚜껑을 닫아두는게 좋겠죠.
여행갈때도 하드케이스에 넣어가서 칠때만 빼고는 계속 넣어두는게 좋겠지만,
무겁고 힘들다면 어쩔수 없이 소프트 케이스에 가지고 가는 수밖에요.
이때도 역시나 안칠땐 늘 넣어서 지퍼 닫아두기.

기본적인건 급작스런 온도나 습도의 변화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겁니다.
나무라는건 갑작스레 온도,습도가 바뀌면 변형이 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