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에 한번 허접하게 겉 햝기 식으로 리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0-;;

 으음 반성한다는 생각으로 알찬 리뷰 한번 써보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시작 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예전에 하던거처럼 -_ ㅋ 메뉴를 나누기 보다는 쭉 글로 써보겠습니다

 

 스펙부터 잠시 일단 보시면

 

 베이스우드 바디에 메이플 볼트온 조인트 방식입니다.

 다른 비슷한 20만원대 기타들과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비스무리 합니다. 

 추세대로 조인트된 바디는 둥글게 라운드져 있구요 볼트내게로 판 없이 고정 됩니다.

 몇 피스인지는 도장이 두껍게 되 있어서 알수가 없구요 ㅎㅎ

 

 또 넥을 보시면 헤드쪽과 넥쪽 나눠서 접착한 방식 입니다. 흔히 쓰는 방식으로 

 돈이 줄어드는 만큼 울림도 줍니다. 그러나 역시 이정도 가격에서야 -_ㅋ 그냥 이거 하나

 감소 하고 싼 가격에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갠적인 생각)

 

 에 다른 장치 부분에는

 콜트 파워사운드 픽업 두방이 리어 프론트에 한방씩 박혀 있구요

 3웨이  셀렉터에 1v 1t 방식 입니다.

 브릿지는 콜트 풀 액션 2 브릿진데 머 이름이 별 상관 있겠습니까 -_-

 그냥 그 브릿지가 그 브릿지죠

 

 

 에 일단은 스펙은 이정도 적어드리면 감 잡으셨을겁니다.

 

 예 맞습니다 저가의 아주 전형적인 예죠  ㅎㅎㅎ 맞습니다.

 

 그러나 -_- 벗 아직까지 안 팔아 버리고 연습용으로 또는 기분 구리구리한날

 합주용으로 쓴다는건 물론 쓸만한 점이 있다는 거겠죠 ㅎㅎ

 사실 머 다른 연습용 기타 살 돈이 없다는게 맞는 말이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크게 이 기타에대해 후회 한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머 일단 큰 부분 정도만 열거해 보겠습니다.

 

 

 장점..

 

 일단 소리 에서 장점을 찾아 보죠

 드라이브가 꽤 잘 걸립니다. 비슷한 가격에 B-1(스윙 스메쉬) 을 희생양으로 두고

 비교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픽업 성향의 차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약간은 던컨 사운드 틱 합니다.

 동급의 같은 기타중엔 감히 가장 묵직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장력도 상당히 센 편이구요 (처음이야 그게 부담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09세팅일시에는

 그다지 다른기타에 비해 센편은 아닙니다. [스프링 2개로 세팅 되어 있음] 어케 보면 손힘을

 기른다는 (?) 점에서 보면 더 장점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입문자 분들께 추천한다는 관점에서

 쓰는 글은 아니므로 그리 중요하게 다루진 않겠습니다.) 그런점이 저같이 묵직한 플레이와

 센 장력을 이용한 -_ㅋ 하모닉스와 강한 비브라토를 좋아하는 플레이에서는 10에 스프링

 세개로 세팅 할 경우에는 장점으로 적용 하거든요

 아직 픽업을 바꾸진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이 가격에서는 만족하고 있고

 10만원돈 하는 픽업 두개 박아서 배보다 배꼽이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서 아직은 고려중

 입니다.

 

 소리는 일단 장점으로는 강한 드라이브 아까 말했듯이 B-1을 두고 봤을때는 드라이브 만큼은

 단연 우세라 해도 될거 같습니다. 배킹 사운드 에서만은요 .. 

 

 또 하나의 장점이라 불릴 만한건 -_ㅋ 내구성 이라할수 있겠군요

 

 진~짜 튼실 합니다 -- 한두번 떨군것도 아닌데 도장한번 나간적이 없고요 -_- 

 넥이 많이 휘는 (물론 관리 나름이겠지만요) 그런 기타는 아닙니다.

 상당히 안정 적입니다.  

 

또 구지 하나 더 들자면

 

플레이가 많이 편합니다 (사람마다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넥도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평가했을때 상당히 편안한 굵기

한손으로 잡을때 약간의 여유가 남는 정도

C자형 넥이라 아이바네즈 W형 낵 잡을때의 공허감도 없고

레스폭 같이 너무 거북한 감도 없습니다.

바디도 꽤 두껍습니다. 많이 슬림한 기타를 칠때 오는 팔 아픔(?)도 없습니다.

 

 

에 이제 단점 차롄거죠 -0-

 

ㅎㅎ 물론 오래 쓰면서 -_ 욕심히 생기고 할수록 안좋은 점만 보이는게 시간이 꽤나 지나다 보니 -_

상당 합니다 ㅎㅎ 다 털어놔 보죠 -_

 

일단은 불만 소리!!!

 

만족하는게 소리이면 또 불만족한게 소리죠 -_-

 

에 이 문제는 생톤에서 발견 됩니다.

네츄럴한 톤이 -_- 에 안나오죠 ㅎㅎ

 

셀렉터 미들 위치에서 싱글 두개가 조합니 됩니다. 되죠 그런데 -_ㅋ

소리는 참 많이 유치(?) 한 소리가 나죠 그런데 이게 또 문제가 안되는것이!!!

 

이정도 가격에 기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_ 그런데 말이죠

괜찮은 생톤이 나오는 기타가 -_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싱글 달린 기타도 감당 못할 노이즈

-_- 맑지만 먼가 아닌 생톤이 분명 불만의 실마리가 되죠 그런점에서 차라리

노이즈 걱정 없는건 그나마 장점일지도 모르죠 ...

절대적인데선 -_ 생톤이 머 영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비교해 봤을때 연구해볼 가치는 있습니다 ㅎㅎ

 

그담에 -_ 진짜 이건 많이 불만인게 하나있죠

 

브릿지!!!!!!!

 

관리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_ㅋ 아 피치 이거 짜증나네요 ㅎㅎ

에초에 암을 쓸거란 생각은 없었습니다. 물론 이가격에 암질이 되는 싱크로 브릿지가

있을리도 만무하구요 ㅎ

그런데 -_ 피치 정도는 맞아줘야 하는게 기타로서의 예의인듯 합니다만 이놈은

좀 버릇이 없군요 ㅎㅎ 이건 머 기타의 단점이라기 보다

관리법을 설명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브릿지는 자주 청소해 줍시다 -0- 녹쓸면 피치 조정도 허벌나게 까다로워 집니다.

 

 

예 -_ 이기타가 걍 이렇습니다. ㅎㅎㅎ

그냥 그나마 객관적으로

여러가지 포인트 잡아 대강 예기했다고 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저에게 직접 -_

그럼 이만 -0-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