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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람들이 애드립을 하거나 카피를 할때 써먹는 음감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계이름 읽기, 절대음감, 상대음감...
익히는 순서로 본다면 계이름 읽기가 가장 기초적이구요...
상대음감은 약간 높은 레벨..
그리고 절대음감은, 이런 것들과는 별도로 만능열쇠와 같은 거죠.
하지만 개념적으로 따져보면 계이름 읽기는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이 짬뽕된 것이기도 하죠;
일단 계이름 읽기는 다른 것들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니까...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먼저 설명을 드릴께요.
나머지도 한꺼번에 하고 싶었는데 그 셋을 묶으려니까 너무 머리가 아파서.. 나중에.. 그것도 시간이 나면 ^^;
하여튼.. 계이름 읽기란...
5선상의 음표를 계이름으로 바르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와 있네요.
어떤 멜로디를 듣거나 아니면 만들어내거나 해서 머릿속에 입력되었을 때, 그 멜로디를 곧바로 계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능력이죠.
만약에 자신만의 솔로 애드립 연주가 머릿속에 생각났다면
그것을 계이름으로 옮기고
또 그것을 바로 지판에 옮기는 겁니다.
반대로 카피를 할때...
먼저 멜로디를 듣고,
그 멜로디의 계이름을 파악한 뒤
그것을 지판의 스케일로 옮기면 되는 거죠.
*훈련방법
쉬운 멜로디(동요들..)부터 계이름으로 불러보세요.
산토끼, 허수아비 아저씨, 나비야등등.. 그담에는 만화주제가.
그다음은 조옮김이 없는 발라드종류...
혹은 기타를 칠때도 입으로 계이름을 불러 가면서 치세요.
간단하죠? 이것만으로도 계이름 읽기는 완성된답니다.
어떤 노래든지 계이름으로 술술 부를 수 있으면 성공입니다.
익숙해지면 두개 이상의 음을 한꺼번에 듣는 연습을 해보세요. 만약에 그런 수준까지 간다면 곡을 한번에 카피하는 것이 가능해지겠죠~ 오.....;
*주의사항
조옮김이 있는 곡이나 무조음악에서는 다소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런 곡을 카피하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인데요.. 계이름 읽기의 개념만으로 카피를 하려면 반음계열의 계이름까지 모두 익혀야 합니다. 반음계열의 계이름을 익히는 것은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든답니다. 조옮김이 있을 경우 그 조옮김에 자신의 음감이 쏠려가기도 하고, 설사 중심을 지킨다고 해도 도샾, 레플렛 식으로 불러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죠..-_-; (저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 예로 라샾은 "티"라고 부르고 솔샾은 "타"라고 불렀죠;)
*기간은..?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지간한 사람이면 2년정도만 꾸준히 연습하면 상당한 수준은 완성됩니다.
사람들이 애드립을 하거나 카피를 할때 써먹는 음감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계이름 읽기, 절대음감, 상대음감...
익히는 순서로 본다면 계이름 읽기가 가장 기초적이구요...
상대음감은 약간 높은 레벨..
그리고 절대음감은, 이런 것들과는 별도로 만능열쇠와 같은 거죠.
하지만 개념적으로 따져보면 계이름 읽기는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이 짬뽕된 것이기도 하죠;
일단 계이름 읽기는 다른 것들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니까...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먼저 설명을 드릴께요.
나머지도 한꺼번에 하고 싶었는데 그 셋을 묶으려니까 너무 머리가 아파서.. 나중에.. 그것도 시간이 나면 ^^;
하여튼.. 계이름 읽기란...
5선상의 음표를 계이름으로 바르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와 있네요.
어떤 멜로디를 듣거나 아니면 만들어내거나 해서 머릿속에 입력되었을 때, 그 멜로디를 곧바로 계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능력이죠.
만약에 자신만의 솔로 애드립 연주가 머릿속에 생각났다면
그것을 계이름으로 옮기고
또 그것을 바로 지판에 옮기는 겁니다.
반대로 카피를 할때...
먼저 멜로디를 듣고,
그 멜로디의 계이름을 파악한 뒤
그것을 지판의 스케일로 옮기면 되는 거죠.
*훈련방법
쉬운 멜로디(동요들..)부터 계이름으로 불러보세요.
산토끼, 허수아비 아저씨, 나비야등등.. 그담에는 만화주제가.
그다음은 조옮김이 없는 발라드종류...
혹은 기타를 칠때도 입으로 계이름을 불러 가면서 치세요.
간단하죠? 이것만으로도 계이름 읽기는 완성된답니다.
어떤 노래든지 계이름으로 술술 부를 수 있으면 성공입니다.
익숙해지면 두개 이상의 음을 한꺼번에 듣는 연습을 해보세요. 만약에 그런 수준까지 간다면 곡을 한번에 카피하는 것이 가능해지겠죠~ 오.....;
*주의사항
조옮김이 있는 곡이나 무조음악에서는 다소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런 곡을 카피하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인데요.. 계이름 읽기의 개념만으로 카피를 하려면 반음계열의 계이름까지 모두 익혀야 합니다. 반음계열의 계이름을 익히는 것은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든답니다. 조옮김이 있을 경우 그 조옮김에 자신의 음감이 쏠려가기도 하고, 설사 중심을 지킨다고 해도 도샾, 레플렛 식으로 불러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죠..-_-; (저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 예로 라샾은 "티"라고 부르고 솔샾은 "타"라고 불렀죠;)
*기간은..?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지간한 사람이면 2년정도만 꾸준히 연습하면 상당한 수준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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