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의 베스터 정체불명 기타를 처분하고 X - 6로 바꾼지 3개월정도 지났습니다. ...
먼저 베스터를 잡다가 X-6를 잡았을때의 느낌은 손에 착 붙는 연주감이었습니다..
점보프렛이라 그런지 프렛 잡기가 매우 편하더군요 ..
그리고 싱글 두개를 엮어만든 사제 험버커보다는 콜트의 마이티마이트 픽업이
훨씬 깔끔하면서도 잘 뻗는 디스트사운드를 내주더군요 ~
그리고 서스테인이 좀 짧은 느낌이 있습니다.. 전의 베스터보다 짧은듯 ...
톤은 날카롭고 카랑카랑한 소리보다는 묵직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듯 합니다.
원음앰프에 자제 오버드라이브라서 별달리 할말은 없지만요 ㅡ3ㅡ ;;
이큐만 잘 조절해주면 집에서 연습하기엔 그다지 불만없는 소리 내준답니다 ;;;
이펙터 사려고 했었는데 2주 연속 펑크 맞았네요 ... 지금까진 이런일 없었는데 ㅡㅜ ;;
전체적인 모양은 전형적인 X 시리즈입니다... 물론이죠 ㅋㅋ;;
그런데 쇼핑몰 사진에선 옆부분 깎인게 그다지 매력없어 보였지만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훨 ~!! 이쁘더군요 !!
정말 뽀대괜찮습니다 ..
그리고 하드웨어에 대한 얘기인데요.. 자세한 정보는 얻지 못했습니다.
브릿지는 플로이드 로즈 라이센스 라고 써져있네요. 아쉽게도 싱글엣지 입니다.
너트도 락킹입니다. 헤드머신은 락킹이 아닌듯 ... 많은분들이 X- 6 가 튜닝이 너무 불안정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사용해본 결과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로프로나 더블엣지 브릿지에 비해서
하위브릿지이기 때문에 딸리는건 사실입니다만 암질한번에 튜닝 나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처음 줄 갈고 줄 길들이며 늘리는 동안에는 암질 깊게 몇번 해주면 튜닝 틀어지더군요
하지만 2~3일정도 지나면 거친 암질에도 튜닝 쉽게 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기타 치기 시작할때 튜닝 해주고 시작하면 튜닝 풀어지는데 불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튜닝기에 가까운 토끼귀(^^;;)같은 분들에겐 문제가 있을지도 ^^;;
20만원 후반대 기타로는 거의 최강이 아닐듯 싶습니다. 헤드도 특이한 디자인이죠 ^^ 이쁩니다.
처음엔 10만원 근처의 싼 기타를 쓰다가 기타가 무엇인지 익힌 다음 쓸 기타로 강력 추천합니다.
중고가가 13~16만원 정도 합니다. 이 기타 쓰시다가 고급기타 사용하시는게 좋을겁니다 ^^
저는 X-6 + 정말 중고틱한 베이스 + 원음 앰프 + 잡동사니 해서 17만원에 구입했구요 ^^
먼지가 좀 있었지만 카메라 먼지제거 세트(?)로 구석구석 제거하고 안경닦개로 빠득하게 닦아내니
새삥같더군요 ^^ 정말 대만족입니다.
별 다섯개 만점에 가격대 성능비 따져서 20만개 주겠습니다 ^^....
이 기타에 맞춰줄 앰프랑 이펙터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
지금 12만원정도 있는데 앰프를 업글할까요? 이펙터를 마련할까요 ..
멀티이펙이나 메탈존구입계획이었는데 펑크나는 바람에 .... 앰프도 사고싶고 ^^;;
물론 중고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
좋은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