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휴거스 & 게이너 에디션 블루 30 R은

에디션 튜브 시리즈의 저가형 모델이구요 ..

가격대는 30만원 위아래 정도 ..

스피커는 JBL OEM 스피커 10" 한방이 박혀 있고

와트수는 30 와트 정격 측정시 18W 까지 나온걸 확인 했습니다.

리버스 있구요.. 센트 리턴 단자와 요즘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CD In.,oUT 단자가 있습니다.

우선 클린과 리트 채널의 프리앰프 부와.

하이. 미들 . 베이스와 리버스 메인 볼륨이 있는 파워부가 있구요..

우선의 제일큰 특징은 앰프에 전원을 넣으면 노즐과 노브 가장자리에 파란색으로

불빛이 들어온다는 겁니다 .. ^^* 비주얼..

소리는 클린톤은 객관적인 귀따구로 프론드맨 15ㄲ 30R 이나 미들노브 시리즈보다는

좋구요.. 트윈 리버브나 복스 클래식 시리브보다는 조금 둔탁한 느낌이 나옵니다.

마샬이나 레이니 와는 클린 비교는 쫌 힘들구요 ..^^* 마샬 레이니는 클린 잘 안나옵니다.

그리고 리드 부 .. 오버 드라이브라고 명명된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거의 TD-1 수준의

드라이브가 걸립니다. 터보 드라이브 .. ㅡㅡ;; 보스 꾹꾹이 이빈다.

생각보다 좋은 미들과 베이스음을 보여주는 방면에 하이쪽 .. 트러블 노브는

너무 센 음향을 가지고 있어서

하이음이 세게 나오는 기타들.. 아이바네즈 시리즈나 ESP 자체픽업 기타들은

트러블이 1 - 2 대에서 놀아야  이뿐 소리가 나오더군요 ..

전체적인 소리는 생톤은 팬더틱에 리드톤과 드라이브 톤은 휴거스 튜브에 가깝습니다.

약간은 몽롱한 듯한 리드톤을 뽑아주구요..

가격에대에 비해서는 굉장히 잘나온 앰프 중에 하나입니다.

이거 새걸 사느냐 마샬 VS 65R 을 사느냐를 따지면 저는 이거 택합니다.

그만큼 소리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상 허접 사용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