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악기 구경하고 연주를 듣고 격려하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얘기하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콜트 x-6 팔구 정말 많이 허전했는데 드뎌 기타장만했습니다.
기타는 아이바네즈 RG3120 입니다.
스펙
BODY : Mahogany w/Flamed Maple Top body
NECK : Prestige Wizard neck
FLAT : Jumbo fret
BRIDGE : Lo-Pro Edge bridge
PICKUP : DiMarzio Paf Pro (H) neck pu
.............. DiMarzio Tone Zone (S) mid. pu
HARDWARE : Powder Cosmo hardware
첨에는 RG770FM 이 너무 이뻐서 사려고했었는데 수입도 잘안돼구
중고기타도 새것같은넘이 없어서 이리저리 해매다가 새것같은 중고 3120을 찾았습니다.
몇일 밖에 안써봤지만 잠깐 사용해본 소감몇마디 하겠습니다.
일딴 아이바네즈는 처음 써보기땜에 잘은 모르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을 해보겠습니다.
일딴 넥이 얇아서 연주시 정말편해요. 근데 얇아도 너무 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응 안됩니다. 저는 약간 통통한게 좋은데 ...... 기존에 쓰던 x-6 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넥의 24플렛까지 정확하게 소리가 잘나구요. 서스테인이 길어서 좋은것같네요.
그리고 자세히보니 넥과 해드끝의 나무가 이어붙힌게 아니구 일체형입니다.
나무값 많이 들었을것같습니다. (-_-=) 해드도 깔끔하네요.
바디의 느낌은 보기보다 무겁구요. 몸에 착달라붙는 느낌이 좋습니다.
탑이 이쁘구요. 도장도 깔끔합니다. 그런데 기스가 잘날것같습니다.
바디의 마무리가 깔끔하고 세련됬다고나할까 뭐 훌륭해보입니다.
로프로엣지 브리지는 아밍을 험하게해도 음이 안틀어져서 좋습니다. 처음써봅니다....
스티브바이처럼 마구 휘둘러도 음정이 틀어지지 않네요. 사실 저는 아밍을 거의하지않습니다. (-_-+)
스프링이 3개 연결되어있는데 스프링 잘못건들면 원래대로 잡기 힘들어서 손안댔습니다.
아밍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픽업이 디마지오인데 전에쓰는 콜트 X-6 와 비교하자면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똘똘이 엠프라서 별차이를 못느끼는것 같습니다. 리어와 프론트 픽업은 약간의 음색차이가 있구요
중간의 하프톤은 또랑또랑 음이 좋은것같습니다. 아르페지오할때 음색이 좋습니다.
디마지오는 처음 써보고 다른픽업은 안써봐서 비교할순없지만 디스트가 잘먹는것같구요.
픽업 출력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잡음도 전혀 없네요. 험버커라 당연하겠죠.
볼륨이랑 톤이랑 돌릴때 느낌이 묵직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피킹험하게 하다가 실수로 건들여도 잘 안돌아갈것같습니다.
770FM 새거사는것보다 3120중고사는것이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어치피 픽업바꾸면 그돈이 그돈이라 생각됩니다.
실력도 없는넘이 기타만 비싼거 샀나봐요 (-_-+)
이번기타는 비싼만큼 오래쓰렵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이 있는데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3120 사시려는 분 참고하세요.
허접 사용기였습니다.





















콜트 x-6 팔구 정말 많이 허전했는데 드뎌 기타장만했습니다.
기타는 아이바네즈 RG3120 입니다.
스펙
BODY : Mahogany w/Flamed Maple Top body
NECK : Prestige Wizard neck
FLAT : Jumbo fret
BRIDGE : Lo-Pro Edge bridge
PICKUP : DiMarzio Paf Pro (H) neck pu
.............. DiMarzio Tone Zone (S) mid. pu
HARDWARE : Powder Cosmo hardware
첨에는 RG770FM 이 너무 이뻐서 사려고했었는데 수입도 잘안돼구
중고기타도 새것같은넘이 없어서 이리저리 해매다가 새것같은 중고 3120을 찾았습니다.
몇일 밖에 안써봤지만 잠깐 사용해본 소감몇마디 하겠습니다.
일딴 아이바네즈는 처음 써보기땜에 잘은 모르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을 해보겠습니다.
일딴 넥이 얇아서 연주시 정말편해요. 근데 얇아도 너무 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응 안됩니다. 저는 약간 통통한게 좋은데 ...... 기존에 쓰던 x-6 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넥의 24플렛까지 정확하게 소리가 잘나구요. 서스테인이 길어서 좋은것같네요.
그리고 자세히보니 넥과 해드끝의 나무가 이어붙힌게 아니구 일체형입니다.
나무값 많이 들었을것같습니다. (-_-=) 해드도 깔끔하네요.
바디의 느낌은 보기보다 무겁구요. 몸에 착달라붙는 느낌이 좋습니다.
탑이 이쁘구요. 도장도 깔끔합니다. 그런데 기스가 잘날것같습니다.
바디의 마무리가 깔끔하고 세련됬다고나할까 뭐 훌륭해보입니다.
로프로엣지 브리지는 아밍을 험하게해도 음이 안틀어져서 좋습니다. 처음써봅니다....
스티브바이처럼 마구 휘둘러도 음정이 틀어지지 않네요. 사실 저는 아밍을 거의하지않습니다. (-_-+)
스프링이 3개 연결되어있는데 스프링 잘못건들면 원래대로 잡기 힘들어서 손안댔습니다.
아밍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픽업이 디마지오인데 전에쓰는 콜트 X-6 와 비교하자면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똘똘이 엠프라서 별차이를 못느끼는것 같습니다. 리어와 프론트 픽업은 약간의 음색차이가 있구요
중간의 하프톤은 또랑또랑 음이 좋은것같습니다. 아르페지오할때 음색이 좋습니다.
디마지오는 처음 써보고 다른픽업은 안써봐서 비교할순없지만 디스트가 잘먹는것같구요.
픽업 출력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잡음도 전혀 없네요. 험버커라 당연하겠죠.
볼륨이랑 톤이랑 돌릴때 느낌이 묵직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피킹험하게 하다가 실수로 건들여도 잘 안돌아갈것같습니다.
770FM 새거사는것보다 3120중고사는것이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어치피 픽업바꾸면 그돈이 그돈이라 생각됩니다.
실력도 없는넘이 기타만 비싼거 샀나봐요 (-_-+)
이번기타는 비싼만큼 오래쓰렵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이 있는데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3120 사시려는 분 참고하세요.
허접 사용기였습니다.





















- 다음글6867. 허접한 사진인데..-_-; 우휃22년 전
- 현재글6796. RG3120 장만했습니다. 작은손22년 전
- 이전글6712. 허접한 orion 올라갑니다..--;; 케이어스22년 전
댓글11:::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아..ㅠㅠ 나도 갖고 싶당 ㅠㅠ
검은색류도 있던것 같은뎅..ㅜㅜ
이게 더 예쁘네용
가꼬시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은색류도 있던것 같은뎅..ㅜㅜ
이게 더 예쁘네용
가꼬시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