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악기 구경하고 연주를 듣고 격려하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얘기하는 곳입니다.
기타잡은지 얼마안된 왕!초보 입니다. .
근데 요즘에 집에서 맨날 통기타 잡구 살았더니만. .ㅋㅋ
아부지가 유심히 보시곤 갑자기 기타사러 가자고 하시더군요~~~~
취미생활엔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고 하시면서~ㅎㅎ
첨엔 좀 사양하다가 결국 못이기는척 낙원상가로 갔죠 ㅋㅋㅋ
그냥 콜트꺼 싼거나 사야지 하고 갔는데. . .
제가 대뜸 아이바네즈 보여달라고. .=ㅁ=
그땐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어쨌든 결국엔 아이바네즈 RG550ex를 샀습니다~
앰프는 돈이없어서 그냥 원음꺼 사구요~-ㅁ-;
합쳐서 83만원 들었어욤~; 뭐 잘산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저같은 왕초보가 첨부터 너무 무리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 크로매틱도 잘 못하는데 =ㅁ=;;
어쨌든 지금은 무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직찍은 아니지만 사진 올렸어욤~
여러분들도 부모님 앞에서 노력하는모습을 보인다면. . .흔쾌히 사주실지도. .ㅎㅎ
그럼 저의 자랑은 끝입니다ㅎㅎ
안녕히계세요~~
- 다음글6137. 장비 자랑 ㅡ.ㅡ ◀ForeverX▶21년 전
- 현재글6133. 하하하 기타샀습니다~드디어 CS_master21년 전
- 이전글6101. 내 장비 자랑!!!!! ◀ForeverX▶21년 전
댓글17:::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좋겠네여;
저도 기타 사달랬더니 흔쾌히 허락하시더군요
아버지는 50만원 넘는것도 사주실 기세였지만
어머니가...크흑
결국 울면서 잡은기타 가와사미입니다..ㅠㅠ
하지만 좀더 실력 붙으면 사준다고 하셨으니..ㅜㅜ
죽도록 줄이나 후려갈려야 겠군요..
아무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바네즈라..ㅜㅜ 굉장히 ㅊㅋㅊㅋ합니다.ㅠㅠ
저도 기타 사달랬더니 흔쾌히 허락하시더군요
아버지는 50만원 넘는것도 사주실 기세였지만
어머니가...크흑
결국 울면서 잡은기타 가와사미입니다..ㅠㅠ
하지만 좀더 실력 붙으면 사준다고 하셨으니..ㅜㅜ
죽도록 줄이나 후려갈려야 겠군요..
아무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바네즈라..ㅜㅜ 굉장히 ㅊㅋㅊㅋ합니다.ㅠㅠ
음 ;;; 나도 세벳돈 7만원 받았는데 ;; 그나마 고삼이라고 많이 받은 ;; 저는 기타 열심히 치면 욕먹습니다 ㅜ_ㅜ 고삼이 공부는 안하고 딴짓에 열중한다고 ;;
ㅎ ㅏ.. 제 친구도 부모님께 기타 배우고 싶닥 했더니
그 길로 가서 깁슨 레스폴을 사주셨다네.. 진탱;; 100만원 짜리;;
와~! 자랑하는데;; 부럽습니다 그려~
그 길로 가서 깁슨 레스폴을 사주셨다네.. 진탱;; 100만원 짜리;;
와~! 자랑하는데;; 부럽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