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사용기를 보셨다면 추천해주세요. 추천받으신 분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보너스 피크가 지급됩니다.
요것도 역시 퍼온것 입니다...
메틀존을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께는 꽤 도움이될듯..
너무 길지만..ㅎㅎㅎㅎ
요것도 락밴드 머시의 홈피에서....http://jimi4.netian.com/
보스 메틀존에 대한 국내 사용자들의 사용기와 몇몇정보에 관련된
글입니다. 편집 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하이텔 메니아동에서 가져 왔습니다. 글 올린분들께 감사를...
아울러, 메틀존과 항상 비교시 되는 산스앰프의 GT-2도 올립니다.
원종우 (esper1st)
메틀존... 1995-07-12 19:35 19 line
낙원에서도 품절되어 돈 주고도 못산다는 메틀존.
흔히 트래쉬 매틀등에서 강렬한 사운드를 위해 사용하지만
아래 어느 분 말씀처럼 생각보다 쓸모가 무척많은 이펙터
입니다.
제 경우는 트래쉬 메틀 연주자가 아니지만
메틀 존을 드라이브 톤의 보정용으로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틀 존에는 간단한 파라메틱 EQ 의 기능이 내장되어
여러가지 음역에서 드라이브 양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 앰프 전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아주 부드럽고 섬세한
드라이브 톤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물론 레벨과 디스토션은 조금씩만 올려야지요.
의외로 누노 베텐코트에 가까운 소리를 뽑아낼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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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열 (ab009 )
[i]메틀존이랑 산스랑 1996-01-25 22:27 21 line
에또 메틀존은 한 2년정도 써봤고
산스 엠프 gt-2는 며칠전 중고로 11만원 주고사서 처음 써봤습니다
기타는 샤벨(usa)저가 모델이구요
둘을 비교해보면 메틀존은 말그대로 완전히 메틀용이고
산스는 여러장르의 음악을 다 할수 있겠더군요
저랑 같이 기타쳤던 사람이 잭슨에 프리엠프(카멜레온)을 썼는데
그것과 비교해보면 그가격에 그정도의 다양한 소리를 얻는다면
훌륭한 물건이랄 수 있죠
둘중에 망설이는 분께는 산스를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기타8년치고 2년쉰 후루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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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엽 (rockpero)
[A] 메틀존 톤 잡기....소견 1996-01-28 21:07 64 line
아래 메틀존이 뭐냐고 물으신분은 부디 LT 메틀 + tal 해보세요....
그리고 그아래 톤 잡기를 여쭈신 분은...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
참고 하세요....다들 각자의 톤이 있으니깐...
먼저 아무리 트래쉬의 할아버지를 하는 분이라도 부디 게인을
끝까지 올리지 마세요....특히 음량이 커질수록 게인을 줄이셔야
연주장의 객석에서 욕이 안나올겁니다..
3시 방햐이 이상은 대음량에선 쥐약입니다....
3시 방향...오늘따라 오타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조정은 중음역대 의 조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음역을 조정하는 밑의 두꺼운 노브와 그 부스트양을
조절하는 위의 작은 노브가 있을껍니다..
그것이 사운드이 성격을 결판냅니다...
먼저 트래쉬 톤을 말씀드리자면...
그래픽 이큐에서 V자 형의 모양입니다..
그러니깐 대략 500~800헤르쯔 정도를 꼭지점으로 하는것이죠..
메틀존에서 약 10~11시 방향이 그정도의 음역입니다..
여길 커트 시키고 고음과 저음을 올려주면 막 판테라가 흘러나오는
듯 하죠.....쭈중쭝...
그러나 그 부분을 너무 커트 시키면 허리가 없는 음....
그러니깐 라이브 할때 뭔지 마구 시끄럽기는 한데 영 뭔지
모르는 소리...그런 소리가 됩니다...이런 셋팅은 상당히
초보적입니다...소음량일때는 막 판테라 같은데..
막상 녹음하거나 공연을 뛰면 객석에서 막 돌 날아오고..
사람들 다 나가고 그럽니다...
너무 커트 시키시지 마시고..저음을 너무 올리시지도 마시고..
그리고 또 양질의 소리가 나오는 셋팅은
음역 노브를 약 1시 방향으로 두고..그 부분을 약간만 부스트 시키고
고음을 약간만 죽이면 그냥 들을땐 무척 부담스런 소리인데..
녹음해 보면 강력하고 시원한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그리고 전혀 상반된 소리인 브리티쉬 사운드...
이런소리는 중음역대의 10~11시 방향의 음역을 좀 부스트 시켜주고
고음을 약간 내려 주시면 대충 느낌은 나느듯합니다..
그러나 결코 메틀존이 그런 따뜻하고 인간적인 소리를
내라고 만든것이 아니기에 뭐 그냥 다른게 없을때 겨우 쓸만합니다.
다른 톤들도...중음역대의 조정을 잘만하시면...
웬만큼 재밋는 소리를 만드실수 있을겁니다만...
결코 슬래쉬류의 사운드는 불가능 하실겁니다..
그리고 메틀존은 결정적인 단점이 무척 좁은 소리를 냅니다.
소리의 폭이 좁아서 쉽사리 귀를 아프게 하고 관객의 짜증을 유발하고
솔로톤이 좋으면 백킹이 이상하고 백킹이 좋으면 솔로가 이상하고..
하여튼 좀 골치 아픕니다.....
초보가 쓰기엔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웬만큼 경험이 있는 분아니면...
보통 프로를 자칭하는 이들도 이걸 쓰는 분들을 보면..라이브에서..
대게 무척 짜증나게 귀가 아프더구만요....
누가 이걸로 녹음을 했다더라 하는 단순한 논리에 현혹 되지 마시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보인 분들은...이정도면 좋지..란 눈금에서
게인을 한 눈금 내리시고....이정도면 약간 둔탁(??멍하다??약하다??
그런 느낌인데..좋은 어휘가..잘...흐흐)하지 않나 하는 정도가
실제로 부담안가는 (대음량에서) 소리입니다..
중음을 너무깍지도 고음을 너무 올리지도 마십쇼...
야~~많이 썼다...쮜뿔도 모르면서...역시 타수가 느니깐..
많이 써도 부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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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 (adelc2 )
[a5596]메틀존...디스토션 1996-09-15 17:19 24 line
메틀존의 회로는 근본적으로 디스토션과 다르지 않습니다.
메틀존의 회로는 보스사의 터보 디스토션에 EQ를 더한것이며
통상적으로 EQ와 디스토션을 병행해서 사용할 경우 생기는
잡음을 감소시키는 회로거 더 해진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흔히들 메틀존을 쓰래쉬만을 위한 이펙터로 알고 있고,또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들 많지만 실은 매우 다양한 용도의 이펙터 라구 하네요...
잉베이의 세팅은 그다지 복잡하지 낳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디스토션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보스 꾹꾹이 드라이브 들이 그다지 질좋은 디스트는 아닌것 같던데...
흠흠...암튼 머...
그런데 같은 이펙터와 기재라고 같은 톤이 나오는 건 아니란 사실 명심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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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svjem )
[잡담]또다시 잡담.^^. 메틀존.. 1997-06-15 12:21 70 line
여기 저기 벤치 마킹이나...리뷰란 등등...
기타나 이큅먼트를 다루는 잡지나 칼럼을 보면...
메틀존에 대한 칭찬이 참 많다...
강하면서도 깔끔한 디스트나...
정교한 EQ 장치...막강한 mid-low 레인지의 탁월함...
그런데 정막 기타를 좀 오래쳤다는 사람들 치고...
메틀존 칭찬하는 소리를 별로 들어보지 못한것 같다...
나두 갖구 싶었지만...평이 안 좋았기 때문에 RAT 를 샀다...
대개 하는 말들은...
only 쓰래쉬용 이다...금방 질리는 소리다...등등
하지만 어떤 칼럼에서는 상당히 다목적의 이펙터란 말을 본적도 있다...
정밀한 EQ가 많은 것을 가능케 한다나 뭐라나...
슬쩍 쳐 보기로는 쭉쭉 뻗어나가는 막강 중저음 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오랫동안 연구하며 만져 보지 않은 결과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얼마만큼의 톤을 소화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흠흠...
아뭏든 마샬 JCM800 풀업도 써 보았지만...
이 정도의 몰아붙이는 다운 피킹의 배킹은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정말 좋다고 소문난 앰프들...
메사부기 듀얼 랙티피어나...CAE +3 나...보그너 엑스타시나...하워드 덤블이나
이런건 써 보기는 커녕 구경도 못해본 나로서는...
도저히 뭐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음 역시 자기 만족 적인 측면이 강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긴 저런 프리앰프나 헤드를 사서 쓰래쉬만 할 일은 없겠지만...
그리고...생각해보니 정작 쓰래쉬 하는 외국 유명 밴드들 보면...
메틀존은 거의 못 본것 같기도 하다...다들 프리앰프 쓰고...
뭐 잡변이지만...
생각해보면 볼 수록 ...
톤은 손에서 나오는게지 장비 발만 세워 봤자다...라는 것과...
한 가지 장비는 오래 써 봐야 진가를 안다...라는 것,,,
요정도가 정답이 아닐까...흠흠...
이상 잡변2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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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주 (SYJ001 )
[참고]메틀존으로 크래쉬1집의 기타톤을... 1996-09-29 18:20 14 line
메틀존으로 이것저것돌리다가 발견한건데요
방법은 레벨은 중간에
이퀄라이저에서 하이는 최대 로우는 3시방향(오른쪽방향)
미들도 3시방향 그리고 미들주파수는 9시방향으로하거나 아예 0으로..
디스트는 중간이상으로하면 비슷하게 나요
앗 실수
미들과 미들주파수가 바꼈습니다
중요한건 미들주파수인데 12시방향에서 3시방향사이에 놔야하는데 이걸조금씩건들면
소리가 바껴요
알아서 맞추시고
참고로 전 앰프는 삼익30와트이고 고음 중음 저음 모두 최대로한겁니다
그리고 픽업은 EMG-81,85인데 81에서 더 비슷한소리가...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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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훈 (APPENDIX)
[답] 메틀존과 디스토션 1997-01-09 21:25 27 line
메틀존 최고의 디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몇개 써봤는데요..다른것도 물론 다 좋습니다..
RAT에서 나는 그런소리 만들기는 어렵지만..
여러가지 소리를 뽑아낼수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을 물론 가능합니다..
메틀존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소리를 들어보시면
다양한 소리가 나오니 메틀존 적극 추천합니다.
마샬 엠프 사신다고요, 전 개인적으로 리버브를 좀
먹이고 베킹을 치는데요..엠프쪽이랑 잘 궁합을
맞추면 괸찮은 소리가 나옵니다..
그런데..집에서 쓰실거면 마샬갖다 쓰셔두 별루 다른거
모르실꺼에요..
좀 공간이 된곳에서 좋은앰프는 소리가 다르게 들리지만
일반 쪼그만 합주실이나 집에서는 마샬이나 왠만한 짝퉁이나
비슷합니다..
그럼..
.
메틀존을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께는 꽤 도움이될듯..
너무 길지만..ㅎㅎㅎㅎ
요것도 락밴드 머시의 홈피에서....http://jimi4.netian.com/
보스 메틀존에 대한 국내 사용자들의 사용기와 몇몇정보에 관련된
글입니다. 편집 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하이텔 메니아동에서 가져 왔습니다. 글 올린분들께 감사를...
아울러, 메틀존과 항상 비교시 되는 산스앰프의 GT-2도 올립니다.
원종우 (esper1st)
메틀존... 1995-07-12 19:35 19 line
낙원에서도 품절되어 돈 주고도 못산다는 메틀존.
흔히 트래쉬 매틀등에서 강렬한 사운드를 위해 사용하지만
아래 어느 분 말씀처럼 생각보다 쓸모가 무척많은 이펙터
입니다.
제 경우는 트래쉬 메틀 연주자가 아니지만
메틀 존을 드라이브 톤의 보정용으로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틀 존에는 간단한 파라메틱 EQ 의 기능이 내장되어
여러가지 음역에서 드라이브 양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 앰프 전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아주 부드럽고 섬세한
드라이브 톤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물론 레벨과 디스토션은 조금씩만 올려야지요.
의외로 누노 베텐코트에 가까운 소리를 뽑아낼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십시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 를 누르십시오.
최진열 (ab009 )
[i]메틀존이랑 산스랑 1996-01-25 22:27 21 line
에또 메틀존은 한 2년정도 써봤고
산스 엠프 gt-2는 며칠전 중고로 11만원 주고사서 처음 써봤습니다
기타는 샤벨(usa)저가 모델이구요
둘을 비교해보면 메틀존은 말그대로 완전히 메틀용이고
산스는 여러장르의 음악을 다 할수 있겠더군요
저랑 같이 기타쳤던 사람이 잭슨에 프리엠프(카멜레온)을 썼는데
그것과 비교해보면 그가격에 그정도의 다양한 소리를 얻는다면
훌륭한 물건이랄 수 있죠
둘중에 망설이는 분께는 산스를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기타8년치고 2년쉰 후루꾸가...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 를 누르십시오.
한정엽 (rockpero)
[A] 메틀존 톤 잡기....소견 1996-01-28 21:07 64 line
아래 메틀존이 뭐냐고 물으신분은 부디 LT 메틀 + tal 해보세요....
그리고 그아래 톤 잡기를 여쭈신 분은...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
참고 하세요....다들 각자의 톤이 있으니깐...
먼저 아무리 트래쉬의 할아버지를 하는 분이라도 부디 게인을
끝까지 올리지 마세요....특히 음량이 커질수록 게인을 줄이셔야
연주장의 객석에서 욕이 안나올겁니다..
3시 방햐이 이상은 대음량에선 쥐약입니다....
3시 방향...오늘따라 오타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조정은 중음역대 의 조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음역을 조정하는 밑의 두꺼운 노브와 그 부스트양을
조절하는 위의 작은 노브가 있을껍니다..
그것이 사운드이 성격을 결판냅니다...
먼저 트래쉬 톤을 말씀드리자면...
그래픽 이큐에서 V자 형의 모양입니다..
그러니깐 대략 500~800헤르쯔 정도를 꼭지점으로 하는것이죠..
메틀존에서 약 10~11시 방향이 그정도의 음역입니다..
여길 커트 시키고 고음과 저음을 올려주면 막 판테라가 흘러나오는
듯 하죠.....쭈중쭝...
그러나 그 부분을 너무 커트 시키면 허리가 없는 음....
그러니깐 라이브 할때 뭔지 마구 시끄럽기는 한데 영 뭔지
모르는 소리...그런 소리가 됩니다...이런 셋팅은 상당히
초보적입니다...소음량일때는 막 판테라 같은데..
막상 녹음하거나 공연을 뛰면 객석에서 막 돌 날아오고..
사람들 다 나가고 그럽니다...
너무 커트 시키시지 마시고..저음을 너무 올리시지도 마시고..
그리고 또 양질의 소리가 나오는 셋팅은
음역 노브를 약 1시 방향으로 두고..그 부분을 약간만 부스트 시키고
고음을 약간만 죽이면 그냥 들을땐 무척 부담스런 소리인데..
녹음해 보면 강력하고 시원한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그리고 전혀 상반된 소리인 브리티쉬 사운드...
이런소리는 중음역대의 10~11시 방향의 음역을 좀 부스트 시켜주고
고음을 약간 내려 주시면 대충 느낌은 나느듯합니다..
그러나 결코 메틀존이 그런 따뜻하고 인간적인 소리를
내라고 만든것이 아니기에 뭐 그냥 다른게 없을때 겨우 쓸만합니다.
다른 톤들도...중음역대의 조정을 잘만하시면...
웬만큼 재밋는 소리를 만드실수 있을겁니다만...
결코 슬래쉬류의 사운드는 불가능 하실겁니다..
그리고 메틀존은 결정적인 단점이 무척 좁은 소리를 냅니다.
소리의 폭이 좁아서 쉽사리 귀를 아프게 하고 관객의 짜증을 유발하고
솔로톤이 좋으면 백킹이 이상하고 백킹이 좋으면 솔로가 이상하고..
하여튼 좀 골치 아픕니다.....
초보가 쓰기엔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웬만큼 경험이 있는 분아니면...
보통 프로를 자칭하는 이들도 이걸 쓰는 분들을 보면..라이브에서..
대게 무척 짜증나게 귀가 아프더구만요....
누가 이걸로 녹음을 했다더라 하는 단순한 논리에 현혹 되지 마시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보인 분들은...이정도면 좋지..란 눈금에서
게인을 한 눈금 내리시고....이정도면 약간 둔탁(??멍하다??약하다??
그런 느낌인데..좋은 어휘가..잘...흐흐)하지 않나 하는 정도가
실제로 부담안가는 (대음량에서) 소리입니다..
중음을 너무깍지도 고음을 너무 올리지도 마십쇼...
야~~많이 썼다...쮜뿔도 모르면서...역시 타수가 느니깐..
많이 써도 부담없네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 를 누르십시오.
엘칸토 (adelc2 )
[a5596]메틀존...디스토션 1996-09-15 17:19 24 line
메틀존의 회로는 근본적으로 디스토션과 다르지 않습니다.
메틀존의 회로는 보스사의 터보 디스토션에 EQ를 더한것이며
통상적으로 EQ와 디스토션을 병행해서 사용할 경우 생기는
잡음을 감소시키는 회로거 더 해진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흔히들 메틀존을 쓰래쉬만을 위한 이펙터로 알고 있고,또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들 많지만 실은 매우 다양한 용도의 이펙터 라구 하네요...
잉베이의 세팅은 그다지 복잡하지 낳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디스토션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보스 꾹꾹이 드라이브 들이 그다지 질좋은 디스트는 아닌것 같던데...
흠흠...암튼 머...
그런데 같은 이펙터와 기재라고 같은 톤이 나오는 건 아니란 사실 명심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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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svjem )
[잡담]또다시 잡담.^^. 메틀존.. 1997-06-15 12:21 70 line
여기 저기 벤치 마킹이나...리뷰란 등등...
기타나 이큅먼트를 다루는 잡지나 칼럼을 보면...
메틀존에 대한 칭찬이 참 많다...
강하면서도 깔끔한 디스트나...
정교한 EQ 장치...막강한 mid-low 레인지의 탁월함...
그런데 정막 기타를 좀 오래쳤다는 사람들 치고...
메틀존 칭찬하는 소리를 별로 들어보지 못한것 같다...
나두 갖구 싶었지만...평이 안 좋았기 때문에 RAT 를 샀다...
대개 하는 말들은...
only 쓰래쉬용 이다...금방 질리는 소리다...등등
하지만 어떤 칼럼에서는 상당히 다목적의 이펙터란 말을 본적도 있다...
정밀한 EQ가 많은 것을 가능케 한다나 뭐라나...
슬쩍 쳐 보기로는 쭉쭉 뻗어나가는 막강 중저음 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오랫동안 연구하며 만져 보지 않은 결과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얼마만큼의 톤을 소화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흠흠...
아뭏든 마샬 JCM800 풀업도 써 보았지만...
이 정도의 몰아붙이는 다운 피킹의 배킹은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정말 좋다고 소문난 앰프들...
메사부기 듀얼 랙티피어나...CAE +3 나...보그너 엑스타시나...하워드 덤블이나
이런건 써 보기는 커녕 구경도 못해본 나로서는...
도저히 뭐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음 역시 자기 만족 적인 측면이 강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긴 저런 프리앰프나 헤드를 사서 쓰래쉬만 할 일은 없겠지만...
그리고...생각해보니 정작 쓰래쉬 하는 외국 유명 밴드들 보면...
메틀존은 거의 못 본것 같기도 하다...다들 프리앰프 쓰고...
뭐 잡변이지만...
생각해보면 볼 수록 ...
톤은 손에서 나오는게지 장비 발만 세워 봤자다...라는 것과...
한 가지 장비는 오래 써 봐야 진가를 안다...라는 것,,,
요정도가 정답이 아닐까...흠흠...
이상 잡변2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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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주 (SYJ001 )
[참고]메틀존으로 크래쉬1집의 기타톤을... 1996-09-29 18:20 14 line
메틀존으로 이것저것돌리다가 발견한건데요
방법은 레벨은 중간에
이퀄라이저에서 하이는 최대 로우는 3시방향(오른쪽방향)
미들도 3시방향 그리고 미들주파수는 9시방향으로하거나 아예 0으로..
디스트는 중간이상으로하면 비슷하게 나요
앗 실수
미들과 미들주파수가 바꼈습니다
중요한건 미들주파수인데 12시방향에서 3시방향사이에 놔야하는데 이걸조금씩건들면
소리가 바껴요
알아서 맞추시고
참고로 전 앰프는 삼익30와트이고 고음 중음 저음 모두 최대로한겁니다
그리고 픽업은 EMG-81,85인데 81에서 더 비슷한소리가...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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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훈 (APPENDIX)
[답] 메틀존과 디스토션 1997-01-09 21:25 27 line
메틀존 최고의 디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몇개 써봤는데요..다른것도 물론 다 좋습니다..
RAT에서 나는 그런소리 만들기는 어렵지만..
여러가지 소리를 뽑아낼수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을 물론 가능합니다..
메틀존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소리를 들어보시면
다양한 소리가 나오니 메틀존 적극 추천합니다.
마샬 엠프 사신다고요, 전 개인적으로 리버브를 좀
먹이고 베킹을 치는데요..엠프쪽이랑 잘 궁합을
맞추면 괸찮은 소리가 나옵니다..
그런데..집에서 쓰실거면 마샬갖다 쓰셔두 별루 다른거
모르실꺼에요..
좀 공간이 된곳에서 좋은앰프는 소리가 다르게 들리지만
일반 쪼그만 합주실이나 집에서는 마샬이나 왠만한 짝퉁이나
비슷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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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저도 메탈존 써봤습니다. 그때가 1995년도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꽤 쓸만한 이펙터였는데 소리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락트론 램페이지 씁니다 짱 입니다~
꽤 쓸만한 이펙터였는데 소리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락트론 램페이지 씁니다 짱 입니다~
내 저도 들었습니다....
라이브에서 메탈존이 별로 안좋다고...
소리가 뭉친다나 어쩐다나.... 저도 메탈존 비추천 여러 이유로....
라이브에서 메탈존이 별로 안좋다고...
소리가 뭉친다나 어쩐다나.... 저도 메탈존 비추천 여러 이유로....
메탈존은 대용량 앰프에선 쥐약 임돠, 뭐 굳이 쓰겠다는분 있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너무 빡쎈 나머지 ....근데 돈주고도 못 산다는 말은 대체 뭔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