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상업적인 내용은 금합니다.
공지사항을 읽어보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군요. 모터핑거 운영진도 수익을 원할텐데.....나는 Point 만 쌓는 log in 만 한것 같군요. 변명같지만 내나이 환갑을 지냈습니다. 내일은 상공회의소로 컴퓬터 시험보러 갑니다. IMF에서 몰락하고 지금은 혼자이지요. 40여년전에는 음악을 좋아해서 기타를 열심히 쳤었죠. 고인이 되신 어머니께서는 삶에 도움이 안된다고 몇개의 기타를 부수어 버린적도 있답니다. 사업에 실패했으니 살림살이가 어렵겠죠. 좌절도 했었고.... 기타를 다시 잡은건 2011년 12월달입니다. 동생이 뇌출혈로 청량리 성바오로 병원에 입원 수술하는 과정에서 병원에서 송년 행사가 있었는데... 당시 무엇으로 동생의 마음을 즐겁게해주고 힘든 나도 버티면서 치료에 도움이 될끼히고 생각한 끝애 40년간 놓았던 기타를 다시잡고 동생과 출연을 결정하였습니다. 음악은 좀 알지만 40년이란 세월은 마음댜로 안됐습니다. 그래도 열정은 있었는지 3등을 했었습니다. 벙원측에선 신문에 동생과 함께 열창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엉망이었는데........ 지금 시간 12월22일 0시 25분!
컴퓨터 공부를 많이 해서 그나마 이렇게라도 사연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처럼 컴퓨터를 모르지만 기타에 열정이 있는분도 계실것입니다. 내가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이려면 방법을 알아야할 것인데.... 정말 어려운일이죠. 또한 내나이에서는 준비가 안되는 삶이라면 정말 힘들죠 . 미안했었습니다........... 힘들어도 log in 하는게 그래도 열정의 시간이었는데.........
장비를 갖추짛 못 했지만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내일 상공회의소 시험준비를 해야되니까요^^ 귀사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진올리고 싶은데 용량초과라서 안되네요. 순수힌 내실력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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