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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이후에 흑인들은 노예해방이 되었지만....
그 것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였다...
전쟁 이후에도 경제적인 주도권은 백인들에게 있었고..
흑인들은 의식주 해결을 위해 여전히 전쟁전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괴롭고 힘든 삶을 살면서 생기는 깊은 고뇌는 노래로
표현 되었는데 이것이 블루스의 시초라 하겠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블루스는 한국인<한>과도 잘 접목
된다고 생각)
이렇게 시작한 블루스는 급속히 발전하는데 째즈와
록큰롤(락의 시초)이 여기서 갈려져 나온다.
그 것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였다...
전쟁 이후에도 경제적인 주도권은 백인들에게 있었고..
흑인들은 의식주 해결을 위해 여전히 전쟁전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괴롭고 힘든 삶을 살면서 생기는 깊은 고뇌는 노래로
표현 되었는데 이것이 블루스의 시초라 하겠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블루스는 한국인<한>과도 잘 접목
된다고 생각)
이렇게 시작한 블루스는 급속히 발전하는데 째즈와
록큰롤(락의 시초)이 여기서 갈려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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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아본 어떤글에는 흑인들이 당시 타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권리가 없어서 드럼은 정통 블루스에서 사용 못한다는 말도 본 기억이
텐더 슈렌더는 그냥 블루스삘이 나는거지 블루스는 아닌것 같네요 ^^;
뭐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지만요~
저도 블루스에 입문하는 입장인데
비비킹, 스티비레이본, 머디 워터스, 로버트 존슨 등등 생각나는건 이정도
근데 솔직히 처음부터 이런 음악들 들으면 지루하죠~
그러니깐 제 싸부가 약간 펑키삘나고 신나는 블루스 부터 들으라고
하던데요~ ㅋㅋ 예를 들어 에릭클랩턴꺼도 좋고
에릭클랩턴과 비비킹이 같이 연주한 Riding With the King 이 들어있는
앨범도 괜찮아요~ 지금 듣고있는데 ㅎㅎ
뭐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지만요~
저도 블루스에 입문하는 입장인데
비비킹, 스티비레이본, 머디 워터스, 로버트 존슨 등등 생각나는건 이정도
근데 솔직히 처음부터 이런 음악들 들으면 지루하죠~
그러니깐 제 싸부가 약간 펑키삘나고 신나는 블루스 부터 들으라고
하던데요~ ㅋㅋ 예를 들어 에릭클랩턴꺼도 좋고
에릭클랩턴과 비비킹이 같이 연주한 Riding With the King 이 들어있는
앨범도 괜찮아요~ 지금 듣고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