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 Simonz's Blindfaith - Destiny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중 한명인 Kelly Simonz의 Kelly Simonz's Blindfaith 활동 시절의 "Destiny" 입니다.

 
Kelly는 14세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해, Loudness의 타카사키 아키라, 잉베이 말름스틴등을 동경하며, 고등학교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라우드니스나 잉베이의 곡 커버를 불과 일년안에 할 정도로  경이적인 향상을 보였습니다. 17세에는 라우드니스 오프닝 오디션에 통과해, 고베 문화 홀에서 라우드니스의 커버 플레이를 했었고, 도미 후, MI에 입학해 GIT에서 기타 공부를 했는데, 실제 학교는 거의 나가지 않고  클럽에서 활동하는 등 실제 연주하는 것이 제일의 목적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적은 전과목 평균 95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좋았다고 합니다. 졸업 후 미국에 남아 밴드를 결성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를 실시하는 등 미국에서의 데뷔를 목표로 했습니다. 수 년 동안 주로 클럽등에서 커버 밴드나 CM음악 제작 등을 하며 자신의 밴드 활동도 병행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일본으로 돌아와 솔로 활동 및 MI Japan 강사로도 활동하며, 2008년부터는 데스 메탈 밴드 Scarlet Garden에 참가하여 앨범을 발매하고 밴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