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공간입니다. 답변 채택시에는 감사의 뜻으로 보너스 피크가 지급됩니다.
13204. [보류] Eric Johnson의 Cliffs of Denver나 타 기타연주곡에 대해..
URL
http://www.motorfinger.net/13204 복사
안녕하세요
에릭존슨의 Cliffs of Denver 기타연주 솔로나
다른 연주곡의 기타솔로(애드리브) 부분에서는
연주자들이 어떤스케일로 후리나요 ?
어떤스케일이 가장 기타솔로에 필요한 부분일까요?
펜타토닉이라고 들었는데 펜타토닉 스케일을 사용함으로써
기타 솔로를 즉흥으로 연주할수있을까요?
메이져 스케일이 쓰일려나?..
답변부탁드립니다.
- 다음글13206. 010스트링에서 011스트링으로 바꾸었습니다 S.E.E.D17년 전
- 현재글13204. Eric Johnson의 Cliffs of Denver나 타 기타연주곡에 대해.. +_Hide_+17년 전
- 이전글13178. the used - i caught fire 악보잇으신분 ㅜㅜ? 나까이현17년 전
댓글12:::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클리프 오브 도버인데 덴버라고 적은이유는
제가 미국 덴버에 사는지라 입에 붙어서...ㅎㅎㅎㅎㅎㅎㅎ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리구요
모핑도 자주 들리도록하겠습니다
쟈칼님 기타를잡아님 까지도 감사드려요!
클리프 오브 도버인데 덴버라고 적은이유는
제가 미국 덴버에 사는지라 입에 붙어서...ㅎㅎㅎㅎㅎㅎㅎ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리구요
모핑도 자주 들리도록하겠습니다
쟈칼님 기타를잡아님 까지도 감사드려요!
저도 스티커 붙이는거 생각만 해봤었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군요, 기타 넥에 부착하는식의 스케일 표시?
뭐 그런 제품도 있드라구요
실제로 효과가 있군요, 기타 넥에 부착하는식의 스케일 표시?
뭐 그런 제품도 있드라구요
아효 쟈칼님 잡아님 몸둘 바를 모르겠다는^^..
저두 잡아님 처럼 멜로디 불러보면서 기타에 옮겨 본 적도 있구요 그치만... 제가 했던 가장 유용했던 방법은 G펜타토닉에 쓰이는 음 마다 동그란 초록색 스티커를 다 붙여 놨었어요 ㅋ G펜타를 선택한 이유는 이상하게 가장 많이 쓰여서요.. 그렇게 1년쯤 지나니까 펜타 스케일이 손에 잘 붙어요 ㅋ 그래서 키가 다른 곡으로 잼을 해두 몇 플렛 이동해서 하면 되니까 스티커 강추 입니다 !
저두 잡아님 처럼 멜로디 불러보면서 기타에 옮겨 본 적도 있구요 그치만... 제가 했던 가장 유용했던 방법은 G펜타토닉에 쓰이는 음 마다 동그란 초록색 스티커를 다 붙여 놨었어요 ㅋ G펜타를 선택한 이유는 이상하게 가장 많이 쓰여서요.. 그렇게 1년쯤 지나니까 펜타 스케일이 손에 잘 붙어요 ㅋ 그래서 키가 다른 곡으로 잼을 해두 몇 플렛 이동해서 하면 되니까 스티커 강추 입니다 !
씨앗님 답변
우왕ㅋ굳ㅋ 이네요
잼 하실때 머리속으로 솔로할 멜로디를 불르면서 기타에 옮겨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전 항상 그렇게 하지요.....왜냐면...이론이 안습이어서 ㅡㅡ;;;
그리고 자주 잼 하시다보면 감이 올겁니다.
자신의 레파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즉흥이라고 해서 그자리에서 정말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솔로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프로들이라고 할지라도..) 연습때 자신만의 레파토리를 만들어서 이때는 이렇게 저때는 저렇게 그렇게 연결해 나가는것도 큰 도움이 됍니다.
그런 레파토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주자의 연주에서 하나씩 슬쩍 슬쩍해서 자신의 느낌을 덧붙이는 것도 좋겠죠....
화이팅입니다!
우왕ㅋ굳ㅋ 이네요
잼 하실때 머리속으로 솔로할 멜로디를 불르면서 기타에 옮겨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전 항상 그렇게 하지요.....왜냐면...이론이 안습이어서 ㅡㅡ;;;
그리고 자주 잼 하시다보면 감이 올겁니다.
자신의 레파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즉흥이라고 해서 그자리에서 정말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솔로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프로들이라고 할지라도..) 연습때 자신만의 레파토리를 만들어서 이때는 이렇게 저때는 저렇게 그렇게 연결해 나가는것도 큰 도움이 됍니다.
그런 레파토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주자의 연주에서 하나씩 슬쩍 슬쩍해서 자신의 느낌을 덧붙이는 것도 좋겠죠....
화이팅입니다!
제 답변은 여기 까지구요 참고로 저는 전공자도 아니고 딱 까서 야매 입니다 그래서 제 답변의 대부분이 잘못될 소지가 있다는것을 인제서야 알려 드리며...
모핑 자주오세요 ㅜㅠ 살립시다! 히데님 화이팅!
모핑 자주오세요 ㅜㅠ 살립시다! 히데님 화이팅!
제 생각이지만 잼같은걸 하면서 즉흥으로 솔로를 하시려면 아마 펜타토닉 스케일이 가장 효과적일꺼 같습니다만 어떤 스케일이 기타 솔로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거에 대한 답은 없다가 오히려 정답일꺼 같습니다
아마 히데님이 이런 질문을 하신 이유는 잼같은걸 하면서 즉흥으로 솔로 같은걸 만들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 이 되는데 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스케일이 무엇인지 알고 이해를 하셔야 하겠지만.. 스케일.. 이거 어찌보면 쉬운데 어찌보면 무지 어렵다죠... 이해하기 힘드시다면 카피에 힘을쓰라고 저는 권해 드립니다 곡에 들어 있는 솔로도 결국엔 스케일을 조금 변형해서 만들기 때문에 완전히 틀을 깨는 솔로는 없어요 그래서 여러 곡의 솔로잉을 카피 하시다 보면 "아! 이런게 스케일이구나" 하고 아실꺼예요
아마 히데님이 이런 질문을 하신 이유는 잼같은걸 하면서 즉흥으로 솔로 같은걸 만들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 이 되는데 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스케일이 무엇인지 알고 이해를 하셔야 하겠지만.. 스케일.. 이거 어찌보면 쉬운데 어찌보면 무지 어렵다죠... 이해하기 힘드시다면 카피에 힘을쓰라고 저는 권해 드립니다 곡에 들어 있는 솔로도 결국엔 스케일을 조금 변형해서 만들기 때문에 완전히 틀을 깨는 솔로는 없어요 그래서 여러 곡의 솔로잉을 카피 하시다 보면 "아! 이런게 스케일이구나" 하고 아실꺼예요
다른 연주곡의 기타 솔로같은 경우는 뭐 연주자 맘이겠지요? 아마 자기가 가장 연습을 많이 해서 손에 익은 스케일을 주로 사용해서 솔로를 만들지 않을까 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ㅋ
저같은 경우에 잼같은걸 하게 되면 ㅋ 주로 펜타토닉스케일로 주로 치다가 가꼼식 속주 삘의 후리기를 할때면 펜타보다 마이나 스케일을 써요 ㅋ 마이나 스케일이 3연음이 잘되어서 속주 하기 편해서요 (메이져 쓸때두 있고요) 마이나 스케일을 쓸때는 그 곡의 key를 잘 알아 두어야 해요 예를 들면 G키면 E마이나 스케일을 쓰고요 C키 같으면 A마이나 스케일을 써야 합니다 이런 지식은 알고 계셔야 하고요
저같은 경우에 잼같은걸 하게 되면 ㅋ 주로 펜타토닉스케일로 주로 치다가 가꼼식 속주 삘의 후리기를 할때면 펜타보다 마이나 스케일을 써요 ㅋ 마이나 스케일이 3연음이 잘되어서 속주 하기 편해서요 (메이져 쓸때두 있고요) 마이나 스케일을 쓸때는 그 곡의 key를 잘 알아 두어야 해요 예를 들면 G키면 E마이나 스케일을 쓰고요 C키 같으면 A마이나 스케일을 써야 합니다 이런 지식은 알고 계셔야 하고요
좀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면 초반에 나오는 에릭존슨의 솔로는 주로 G펜타토닉을 쓰면서 좀 E마이나 스케일도 조금씩 섞어서 연주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에릭존슨 클립프 오브 덴버가 아니고 도버(dover)가 이닐런지요? 일단 클립프 오브 도버라면 G펜타토닉 메이져 스케일을 주로 사용해서 애드립을 해요 (여기서 메이져는 생략 가능) 다 G펜타라는것이 아니고 주로 입니다 주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