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핑거에 관련된 이벤트 및 공지사항을 알리는 곳입니다.
모핑은 잠자고 있는가!
제가 제 자신에게 하고픈 말입니다.
예전의 모핑을 기억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은 입안에서 맴돌았을 법한 말이기도 하구요.
메뉴는 영어로 뭐라뭐라 써진데다 뎃따 많아진 느낌인데 들어가보면 안된데구...
데체 운영자는 뭐하는 거야~ 하실듯...
전 대체 뭘하는 걸까요?
시들해진걸까요? 홈피 접는 걸까요? 운영자 돈들고 튄걸까요? ㅡㅡ;
시들해진것도 접는 것도 아니고 들고 튈 돈도 없습니다.
그렇담 왜 계속 이모양 일까요?
휴~~
그저...변명이라 한다면... 이넘에 세상살이란 것이 제게 여유를 뺏는군요.
저도 이제 어느덧 3학년이 되는지라, 변변한 직장도 없이 이리저리 벤쳐 돌아 다녀선 안되겠기에
안정된 곳을 계속 알아보던 찰라에 좋은 기회가 닿아 드뎌 이름 말하면 알만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친척 결혼식으로 친지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올해로 환갑을 넘으신 어르신께서도
그 회사 아시더라구요..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랄까....거의 반년간을 죽어라 일했지요.
IT쪽 인터넷쪽 회사들은 거의 퇴근시간이란게 의미 없죠.
오늘 출근해서 내일 퇴근하는...ㅜㅜ;
이제야 겨우 주위를 돌아볼 정신이 드는군요.
[]... 으로 나오는 글목록, 사용못한다는 메뉴들...
누구보다도 제 자신부터가 싫어하는 거에요.
얼렁 얼렁 해치워버려야징 ㅎㅎ
구현하고픈 기능이 많은데~~ ㅡㅜ;
이것저것 되는 곳 없이 삐걱되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이해바래요..^^;
아참..글구 모핑은 제가 키보드 두드릴수 있는 힘이 남아있는 그날까지 계속 될것입니다.
2000년 부터 했으니까 거진 5년째군요....장수 싸이트네요..ㅎㅎ
기타라는 악기에 매료되어 배움의 손길을 갈구하는 이세상 모든 기타매니아들의 등대가 되고 싶습니다!
(헉! 그믄 영문싸이트도 만들어야되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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