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국산기타회사들에서 싸게 내놓은 기타 모델들을 대략적으로 예전에 쳐봤던 기억을 되 살려 좀 어느정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비교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술이 덜껜듯한 -_- 꼬롬한 정신으로 몇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은 비교당할 기타회사는 스윙 , 콜트 ,가와사미 입니다. 제가 가와사미를 워낙 시러해서 가와사미를 다굴하게 되는 글이 되지않을까 하는 염려 를 살포시 해봅니다만 되도록이면 객관적인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_- 데임은 왜 넣지 않았나 하고 딴지거시는분 꼭 있을건데 데임은 초 저가의 기타가 없으므로 제외 합니다. ㅎㅎ 우선 비교될 모델은 젤 싼모델 스윙의 s1 , 콜트 strat 2t , 가와사미 sme-3t입니다. 우선은 제료부터 봅시다..                   S1                            strat2t                              sme-3t body      agathis                        agathis                               mdf      대략 바디는 s1과 스트랫 2t 는 아가디스이고 3t는 mdf 입니다.        아가디스는 그래도 그나마 -_- 나무라고 할수는 있을듯 합니다만 그래도      역시 높은 퀄리티의  나무는 아닙니다. mdf는 합판... 말이 필요 없음      소리에서의 울림은 세 모델 모두 거의 업다 보심이 -_- 맞는말일듯 합니다만      그나마 목재의 퀄리티는 s1이 젤 나은듯 합니다.                           S1      , start2t                     sme3t   neck                  -------------maple---------------- fingerboard             maple                         rose wood      넥은 모두 메이플이고 ㅎㅎ (뭐 무난하게 젤 마니쓰는거니까 -0-)      지판은 예전 모델은 위의 제료와 같은데 요즘에는 2t도 로즈우드로 바꼇더라구요      우선은 -_ 예전 재료대로 비교하겠음 제가 써보질 못해서 요즘껀      넥감은 이번 역시 스윙이 젤 나은듯 합니다.  목재또한 스윙께 나은듯 하구요      간혹 ㅎ 스윙에는 -_ 저급의 버드아이 메이플끼가 좀 있는 그런 넥도 가끔씩      있더군요 s1과 stat2t 는 우선 픽업 구성에서도 볼수있듯이 스트랫의 카피 이므로      어느정도 넥의 곡률이 나와서 오리지날 팬더의 연주삘을 약간 느끼게 해 줍니다.      그에반해 sme3t는 험 픽업을 하나 달고 있어서 드라이브가 그나마 묵직하게 나오며      지판인 로즈우드와도 어울린다 할수 있겠습니다.                              S1                  start2t                     sme3t   pick up                s.s.s                s.s.s                       s,s,h      픽업은 다 회사 자체 개발 픽업이고 그다지 특별히 좋은것도 없습니다만      저는 여기서 또한 -_ 스윙이 좋다고 하고싶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픽업들이 스윙은 디마지오 스타일로 만들어네고      (디마지오 보단 머랄까 위에 뜬 부드러운 톤이랄까 디마지오의 느낌이지만       스윙의 개성이 강한 그런 느낌) 콜트는 엄청나게 -- 던컨과 흡사한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가와사미는 많이 써보질 못해서ㅎ -_-;;;      S1은 어느정도 따스한 톤이 나와주는데 비해 ( 리어에서 )  2t는      머랄까 -_- 너무 따가운 소리였던거 같습니다 ( 픽업 높이 조절이랑 이런걸 해보진 않았음 -_-;;;)      3t는 리어가 험이니까 어떻다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드라이브는 소화해      네는듯 (물론 비싼 기타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 ) hardware           저는 여기서 -_- 좀 가와사미를 깍아 내리고픕니다 -_-;;      일렉트릭파트 쪽에선 스윙이 젤 깔끔하고 괜찮게 속을 구성한거 같습니다.      콜트나 가와사미의 것들은 거의 비스무리 한듯 하나 -_-;; 가와사미 3t의      가장 짜증나는 점이 -_- 픽업 셀렉터 입니다. 제가 써본 모델만 그런지 몰겠습니다만      두개의 모델을 써봤는데 두모델다 뻑뻑하더군요 -_-(상상을 초월하는 뻑뻑함 연주시 바꾸기      거의 힘듬 -_-) 이런 조그마한 점을 -_- 가와사미에서도 신경을 써줬으면 함..      그외에 브릿지나 이런것들은 거의다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되도록이면      암은 안쓰는게 -_- 기타나 플레이어의 정신 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으음 위의 비교들은 전부 제 주관적인거라 어떻다 정확하게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웬만한 사람들은 다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네요 딴지도 -_- 말도안되는 그런 딴지는 사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