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용기, 경험기 있길래

그대로쓰면,,, 너무 심플해서

사고기로,,, ㅡ  _ㅡ;;;;;



흐흠,,, 언제일까요,,,

지난주 토요일이네요,,,

그전에,,, 굵은줄에 관심있어서

자유게시판에 굵은줄 산다고 적었지만,,,

막상 사러가니,,,

눈물이 핑 도네요,,,


제 지갑에서 대왕님 세분이 출가하셨습니다,,,

다다리오 011 2세트

다다리오 010 2세트

GHS 011 2세트

이렇게 샀는데,,,

친구가 010먼저 쓰고

011쓰라해서 010부터 썻습니다,,,

흠,,,


010에 대한 소리들이 여러곳에 많이 있더군요,,,

사실 저도 이 소리들만 듣고

010이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시퍼런,,, 다다리오 009만 써오고,,,

010은 꿈도 안꿧죠,,,

인터넷에서는 넥이 휜다는 소리가 많던데,,,

스트랫만 그런가,,, 봅니다,,,

아니면,,, 레스폴도,,, ;;;;;;;;


제껀 가와사미 레스폴이라,,,

뭐 뒤에 귀찮은 스프링도 없고,,,

암질도 못하는데다,,,


그래도 레스폴이 좋아서 산건데,,,


교본에 보니깐 레스폴종류는 010추천한다길래,,,

도전해봤습니다,,,

010,,,


사기전에 짹 와일드 씨그네춰 스트링 봤는데요,,,

6번현이 070게이지더군요,,,

(펜더 베이스 스트링 2현 ~ 3현 사이,,,)

흠,,, 사고팠지만,,,

안파는관계로,,,

여태 사기전 이야기들,,,,,,




줄을 갈고나서,,,

줄을 막 늘린뒤에,,,

한곡 쳤습니다,,,

흠,,,

손가락이 둔해서 그런건가요,,,

그리 심한 차이는 없더군요,,,

그러나,,,

묵직함이 느껴지네요,,,

레스폴 산 이유가,,,

레스폴에 쓰이는 마호가니바디의

그 중후한 음을 위해 산건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같이 메탈리카하면 사죽을 못쓰시는분들,,,

어서 낙원상가 가셔서 사오세요,,,


흠,,, ;;; 제가 오빠드라이브 거는걸 너무좋아해서,,,

오빠드라이브까지 걸고 해봤습니다,,,

항상 게인을 8이상으로 두기에,,,

상상만 하십시요,,,

그리좋은 앰프도 아닙니다 ㅎ

(MEGA - SL20에서 아무리 오빠드라이브 심하게건다 해도,,,

그리 심하진 않아요,,,)

줄이 약간 두터운 느낌을주기에,,,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뭐랄까,,,

백킹기타부분치면,,,

두터운 싸운드에 기쁘고,,,

쏠로잉한번 쳐보면,,,

오빠드라이브 건 상태에서 고음칠때의

그 음에서 약간 두터운 느낌을 준다는것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흐흡,,,

만족합니다,,,



다음에 011이 제 기타에 걸리는날

다시 쓰겠습니다,,,


(내용의 5분의 4가 수다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