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연이 있었습니다. 내일도하게되는데...

물론 라이브에서 브이앰프를 쓰니깐 이글을 쓰고잇는 것이겠지요^^

일단 저는 korg ax1500g하구 수정 tx-7, 그리고 브이앰프를 가지구잇습니다.

pa시스템이 된다면 당연히 브이앰프를 쓰지요^^

일단... 리허설때 연습실에 이놈을 들고갔습니다.

연습실에는 레이니 TF-800헤드가 있엇지만... 양옆에 pa스피커와 믹서가 잇는지라...

일단 꽂아가지고 써봤습니다... 오호호... 소리가 잘뽑히더군요^^

전에 앰프리턴에 꽂았을때는 베이스쪽이 너무세서... 베이스를 완전히 내려도...

즁즁거렸었는데... 믹서에 꽂으니 확실히 톤이 깔끔하게 잘나오는군요^^

근데 렉티시뮬을 썼더니... 약간 묻히는 감이 있더군요...

이건 나중에 톤을 잘 만져봐야겠습니다^^ 갠적으로 메사사운드를 좋아하는데...;;;

현재는 솔다노 시뮬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브이앰프도 믹서나 파워앰프나 모니터스피커의 종류에따라서...

사운드의 약간의 차이가 잇더군요... 대부분 톤변화가 트레블쪽의 높고낮음인데...

그런경우에는 트레블과 프리젠스만 조절해주면 됩니다^^

여튼 라이브에서도 브이앰프는 제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우선 톤잡기가 확실히 수월하지요 ㅋㅋ 거기다가 고출력에서도 음이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어떤사람들은 브이앰프가 라이브에서는 쉣이라고 하던데...;; 저는 그런거 전혀 못느꼈거든요^^;;

물론 브이앰프를 믹서에 다이렉트로 연결했을때의 얘기입니다. 앰프리턴에 꽂으면....

약간 앰프를 타는거같습니다. 대충이큐만져서는 해결이 안되는것이지요^^;;

결론적으로... 라이브에서도 브이앰프는 그 파워와 사운드의 깔끔함을 보여준다는것이지요^^

물론 pa장비가 빵빵하다면 말이지요^^

그럼 이만 허접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